어제 조커를 봤고, 약간의 팝콘을 먹었고 대부분 포장용기에 가져왔다
다이어터가 왜 팝콘을 먹냐 쓰레기통에 버려야된다 별소릴 다듣고 기분이 너무 안좋았다
어제는 수영도 제법 잘 됐고 운동한 티가 난다는 대표님 말씀에 하루종일 기분이 좋았고
무릎 걱정에 접었던 운동도 MRI 결과 큰이상은 없어서 무리만 덜하는 쪽으로 다시 시작하려고 마음 먹은 날이었어서 컨디션 딸리고 기운없던 요즘과는 사뭇 다른 High tension 이었다
근데 단톡방에서 양 조절해서 먹은 팝콘 몇줌때문에 비아냥 거림을 듣고 속이 상해서 울고 말았다
너무 기분 좋은 날이었어서 기분의 대비가 극명해서 였을까
스스로에게 칭찬을 한사발 해준 날 남들에게 비아냥을 들어선지 무너지고 말았다
하지만, 기분이 식성이 되지않게 잘 붙잡았고 아침에 6시에 눈을떠 2주동안 쉰 홈트를 한시간 채웠으며 오랫만에 흘린땀은 개운함을 안겨주었다
5일뒤면 체중감량을 시작한지 9개월 감량은 -16kg 눈바디는 놀랍게 달라졌으며 부끄럽지만 평생 뚱뚱과 통통 경계를 오가며 살았던 나는 제법 바란스가 잡혀서 보통통의 몸매와 24kg 의 근량을 유지중이다
아직 더 감량을 해야하지만 천천히, 지금처럼 가끔 실수도 해가면서 지속가능한 다이어트를 할거다
나는 나를 괴롭히면서 강박에 사로잡히지 않기위해 세상에 먹지 말아야할 음식은 없다는 생각을 베이스로 다이어트를 지속할거다!
잘하고있다, 생각없는 사람들 말에 휘둘리지 말자 정답은 없다 지금처럼, 잘하고 있지 않은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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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5 kg
Disminuído hasta ahora: 15,7 kg.
Aún para ir: 4,5 kg.
Dieta seguida: Bi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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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8 kc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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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sa: 57,81g | Prot: 128,13g | Carbh: 119,12g.
Desayuno: Seitenbacher 뮤슬리 3, 수제 그라 놀라, 켈로그사 고소한 현미 그래놀라, G7 블랙커피, 매일유업 매일두유 99.89, 군고구마, 미주라 통밀 도넛츠. Almuerzo: 땅콩조림, 아몬드멸치볶음, 양배추찜, 청양고추, 파프리카, 푸드원 믿는닭 스테이크 갈비맛 (푸드원). Cena: 연어 사시미. Pasa Bocas / Otros: 미주라 토스트. má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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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diendo 0,7 kg a la Sem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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