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io de khj-016(밥반선생), 14 jun. 22

부산은 비가 오는가봐요 ~ 비오는날 해장국 ~ 🤩🤤 날씨맛 플러스 더 맛났을듯뇨 

오늘 날씨에 어울리는 든든한 점심 드셨네요 밥은 두 숟가락 ㅎㅎ 오후도 평화롭게 보내시길🙏🏻 

비오는날 뼈다귀해장국 넘 좋죠~😊 밥반쌤 오늘 점심 괴기드셔서 제맘이 다 뿌듯합니다아~😊😘 근데 뼈해장국에 밥2숟가락이 가능한거였나요? 🙄😆 

밥을 너무 적게 드신거 아니에요😭 khj님 자제력 👍🏻 

부산은 비오나봐요~국물 보자마자 침나옵니다 ㅋㅋ 😁 어쩜 밥 두숟갈만 드실수가~~😆 

비오는날엔 국물이져~~크아~~ 

역시 따땃한 한상 하셨군요~밥은 포기해도 국물은 포기못하죵 

미님~지금은 그친것 같은데 죙일 비오구 많이 쌀쌀해요~추워유~~🥶 그래서 선택한 뼈해장국!👆 오늘 날씨에 딱 좋았슴다~^^ 

수진님~이슬이 생각나시나요?ㅎㅎ 아닌가? 서울은 모죠? 부산은 대선!!ㅋㅋ(뭐래~🤣) 안그래두 다른테이블 남자분들 초록병 드시더라고요~ㅋㅋ 대낮부터 마시길래 신기하게 보구 왔는데...ㅎㅎㅎ 

공쥬님~든든하고 따땃하게 후루룩~😋 밥을 안먹을까 했지만...ㅋㅋ 두숟갈만 딱 덜어놓고 국물에 적셔 우거지올려서 두번 냠냠 했지요~~~🙃 

제이님~울제이님 맘너무 따뜻하신~🥺😍~제가 고기먹어서 좋다구요~~♡♡♡♡ 오늘 제이님두 양조절 성공하셨잖아요~😚 저두 두숟갈 성고옹~~🤗 

별님~올만이셔용~♡ 제가 밥저거 다 먹을..수.있죠...ㅋㅋ 그치만, 참는거죵??ㅎㅎ 그래두 살코기가 많아서 든든하고 속이 따뜻해지니 좋았어요~😄 

써나님~비오는 날입니다~춥고 배고팠...ㅋㅋㅋ(갑자기 불쌍~ㅎ) 요런날 뼈해장국 정말 맛있고 좋더라고요~ 밥은 반만 먹을껄 그랬나요??(저도 아숩;;;)😆 

슈럽님~그쳐?~~크아~~😆🤣🤣 

젬쉪~맞아요~궁물먹으려고 밥을 포기!!ㅎㅎㅎ 아웅~오늘 왤케 추운지~ㅎㅎ 나만 춥나봐여~😅 울직원들은 시원해서 좋다는데~ 젬피님두 안추웠어요??😮 

오늘은 밥반샘이 아니군요 ㅋㅋ 여기는 이제 비가 오려나봐요.. 나가서 뛸라했더니만..🙄 

저도 진짜 추웠어요..ㅜㅜ 아침엔 그렇게 화창하더니 학교 끝나니까 비 떨어지고 너무 춥더라고요 그래서 집 도착하자마자 따뜻한 코코아 마셔줬죠..! 밥반님도 점심 따뜻하고 든든하게 드셨네용! 

수진님~저는 술맛을 잘 몰... 다똑같다는..(한라산 빼고)ㅋ 그래두 부산에 오시게 되면 대선을 드셔보셔요~ㅎㅎ 

수엔님~어제 러닝 하셨어요?ㅎ 밥 두숟갈로 저녁 버티는건 여간 힘든일이 아니더군요~😁😅😭 

냐미님~따뜻한 코코아!! 나두 먹고 싶...ㅎㅎㅎ 냐미님두 추위 잘탄다고 본것 같네요~ 오늘도 쌀쌀한듯한데, 옷따숩게 입고 공부해여~감기걸리면 앙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