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종이겠지 부종이겠지 했는데... 요요였다.
몸무게를 떠나서 허리둘레가 달라져버렸다.
바지가 불편해져서 회사에선 몰래 슬랙스의 후크를 풀고 앉고, 트렌치를 묶고 앉는게 불편해져서 앉을 땐 꼭 풀고 앉는다. ㅜㅠ
좋아하는 옷들을 자유롭게 못 입는 게 가장 큰 스트레스다.
이게 직업인데 어떡하지.... 휴...
오늘부터 다시 간식은 패스해줘야겠다.
사실 양심에 찔려서 간식은 팻시크릿에 기록 못했는데ㅋㅋㅋㅋ
다시 건강하게 시작하자.
점심은 야채 도시락과 아워홈 닭가슴살 오리지널로 고고~
16 abr. 19 por el miembro:
thinnskinny